MuseScore!
한국어로는 '뮤즈스코어' 라고 읽고 표기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맥킨토시, 리눅스 까지도 지원하는 자유 및 오픈소스 음악 표기 표로그램입니다.
뮤즈스코어는 악보 재생과 MusicXML 및 표준 MIDI 파일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심지어 위지윅('보는 대로 얻는다.') 에디터입니다.
어려운 단어들이 나왔는데, 단순하게 보면 악보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쓸 수 있다로 정의합니다.
요녀석 같은 느낌이죠.
뮤즈스코어 2 다운!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가운데 [무료 다운로드] 버튼이 보입니다. 또는 영어로 나오는 분은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설정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접속자의 운영체제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윈도우, 맥, 리눅스 등 적절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Mac EI Capitan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고, Musescore 2가 설치되었습니다.
모바일 뮤즈스코어도 무료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애플 IOS] , [안드로이드]는 무료이며, 아쉽게 '킨들 파어이'는 유료로 책정되어 있는 것 같네요.
뮤즈스코어 2 실행!
맥용 뮤즈스코어 2를 실행하니 [새로운 악보] 와 [템플릿 악보]를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새로운 악보 선택.'
타이틀 및 작곡가 등 파일에 정보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라는 타이틀을 입력.
그리고 악기를 선택합니다.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는 어려서 리코더로 불렀던 기록이 새록새록나네요.
조표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박자와 마디를 설정.
기억을 더듬어 '도레미 솔솔 솔미...' 이렇게 음을 넣어봅니다.
위에 플레이 버튼으로 미리 재생을 해볼 수도 있네요.
뮤즈스코어의 강력한 부분은 PDF부터 Wav 등의 음원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출력하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악보를 만들면 음원 또는 PDF를 모두 만들 수 있으니까요.
생각 정리!
뮤즈스코어의 경우는 음악을 전공한 분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아마도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음악이라고는 학원 한달 다녀보지 못한 문외한인데요.
요즘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집에와서 피아노 연주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을 잘 모르는 분들도 자신의 컴퓨터로 하나씩 악보도 만들다 보면 즐거움도 있고, 언젠가는 악보를 보는 실력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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