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Miller와 함께 하는 목공 수업 [들어가며]
새로운 취미 그리고 서브잡(Sub Job)을 시작합니다 네이버의 우드 워커라는 카페를 통해 알게 된 책이 있습니다 [제프 밀러와 함께 하는 목공 수업] 책을 만드는 것이 전업이고 몇 차례 책을 직접 적어보며 책의 퀄리티에 이해가 높다고 자부하는데, Jeff Miller 라는 분의 글과 윤종배 분의 옮김에도 경탄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고 간단한 철학이라고 생각하지만 살면서 놓치고 간과하는 그의 철학을 프롤로그를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가고 싶은 삶의 방향 설정부터 되 묻는 책이네요 목공 공부하려고 구입한 책이 묻는 철학 메시지의 답은 아직 모르지만, 그래서 페이지 하나 하나 넘기는 것이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을 조금 어필해보면 그는 목공을 업으로 삼기 전 악기 연주자 / 교육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