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Inspiron15 DN5502-UB01KR 노트북

진짜루~ 최신 기종의 노트북을 구입한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한참 Mac에 빠져 Windows 노트북 사용이 없었죠.

그러다 긴급하게 노트북이 필요해서 구입을 했는데요.

나름 얼리어댑터라고 자부하고, 데탑이나 노트북 하판도 많이 열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는 DELL 컴퓨터를 싫어했죠. 소위 가성비가 떨어지는 모델 중 하나였습니다.

IBM이나 ASUS 처럼 특정 용도에 쓰임이 있는 모델도 없었구요.

기업용이라 스펙, 디자인 모두 구렸죠. A/S가 좋다는 정평은 익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A/S에 질려서 이제 애플은 안 쓰겠다고 다짐해서인지,

DELL 노트북을 질러버렸습니다.

 

스펙은 위와 같은데요.

모델명 인스피론15 인데, 화면이 15인치에요. 그래서 15입니다.

CPU 즉 중앙처리장치는 인텔 I5 11세대를 채용했습니다. 엄청 굴려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RAM은 8GB를 추가하여, 16GB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GPU는 Iris XE Graphics 내장 그래픽 보다 조금 좋아진 아이리스 계열이네요.

 

현재 OS는 교육용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GPU 설명이구요.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을 하니까 웹캠 중요하고, 마이크도 좋네요.

OBS라는 소프트웨어를 잠깐 켜서 찍었는데....

테스트 이미지 필요해서 찍었으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주세요.

 

SupportAssist 를 실행하면

Dell 컴에 SupportAssist 앱이 있는데, 꽤 좋네요.

컴퓨터 관리를 해주는 앱이고, A/S 관련 데이터도 잘 나와 있습니다.

 

어제 다양한 최적화를 진행했어요.

그냥 옵션 버튼 눌러주면 자동으로 처리해줘요.

 

A/S 관련 탭으로, Dell 에 전화를 해서 문의할 수 있어요.

2021년 2월 등록 제품이라 만료가 21년 2월이에요.

서포트 지원 추가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2월 정도에 할까~ 조금은 고민하고 있어요.

 

책상의 모습이에요.

블로그 작성을 하며, 옆에 LG 27 인치 모니터 장착해서 이쁘게 사용하는데,

이게 주변이 불편해 보일 수 있죠.

하지만 저에게는 무척이나 필요한 녀석들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구글 홈 미니, 리디페이퍼, 갤럭시 와치 이 친구들이 있어야 편안하게 컴퓨팅 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256GB SSD가 부족할 수 있어서,

MacBook에 사용했던, 트렌센드 128 메모리를 정리 중이에요.

저기에 사진을 보관할 예정이에요.

 

USB 허브를 이용하면, 포트가 적은 노트북을 사용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키보드, 마우스, 각 장치 전원 케이블을 달았어요.

무선랜은 이전 데탑에서 사용하던 친구인데, 언젠가 필요하겠죠.

 

거리가 짧아 메인 USB로 사용하려고요. 여기에 USB 허브 포트를 물렸어요.

3.5 파이 헤드셋 단자와 micro SD 단자가 있어요.

뭐랄까! 갬성이 있네요.

전원,

HDMI,

USB 포트 그리고 옆에 C 포트도 함께 있어요.

이정도면 매우 바람직합니다.

 

갤럭시 와치나 리디 페이퍼는 일상을 쾌적하게 만들어주고,

C 타입, 5핀 등 다양한 단자의 장비를 충전해줄 수 있어요.

드론이나, 이동형 카메라, 블루투스 이어폰 이런 것들이죠.

핸드폰도 포함이구요.

 

자! 제가 노트북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책상에 이렇게 세팅을 해두면,

정말 편리합니다.

구글 홈에게 날씨나, 노래 틀어달라고 하고,

노트북에서 블로그 포스팅하며, 큰 모니터로 유튜브 시청을 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 정말 쾌적해요.

 

혹 이런 방법을 모르는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아서,

즐거운 컴퓨팅 라이프를 위해서 포스팅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