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EPUB 전자책을 만든다면 리디북스라는 플랫폼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리디북스는 EPUB 전자책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플랫폼으로 여타의 대형 플랫폼과 어깨를 기울여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플랫폼입니다
교보문고 정도의 전통적인 강자와 YES24나 인터파크 처럼 온라인 전문 유통 플랫폼과도 대당하게 서비스를 하는 전자책 유통회사입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EPUB 만 놓고 보면 기술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상위에 위치한 플랫폼이라 평가합니다
최근 리디북스 이벤트로 리디 페이퍼 프로 단말기를 손에 얻었습니다
동시에 리디셀렉트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는데,
12개월권의 리디셀렉트를 함께 득했습니다
리디셀렉트는 리디북스에서 운영하는 월정액 도서대여 서비스로 월 9,900원 정액 금액으로 리디북스 셀렉트에서 대여 중인 모든 전자도서를 독서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와 리디셀렉트를 약 10만원 정도에 구입했으니 리디셀렉트 만으로도 충분히 그 값어치가 있습니다
셀렉트는 아직 미사용이며 내년 3월 정도 기한이라 그 즈음 셀렉트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2017년 정도의 모델로 알고 있고, 해당 모델을 1+1 이벤트를 통해 많은 독자에게 배포하였습니다
리디 페이퍼 프로를 사용하기 전에는
인터파크 비스킷, YES24, 교보 샘 까지 사용했으며,
아마존 터치를 최근까지 사용했습니다
국내 단말기는 빠릿한 속도감을 주지 못해서 불만이 많이 있었고,
아마존 단말기는 빠릿한 속도와 인터페이스도 좀 더 편했습니다
허나 출시가 너무 오래 되어 펌웨어 업데이트도 없고, 루팅하여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전자책 테스트용 단말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R1 거치대와 로지텍 k480 키보드는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다니면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꽤 많은 책을 사두어서 독서를 하기에 부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리디셀렉트도 함께 할테니 읽을꺼리 걱정은 없습니다
전자책 단말기의 장점은 단말기 하나에 정말 많은 전자책을 가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책이 주는 무게감에서 해당됩니다
또 은근히 주변에서 긍정의 시선을 받기 때문에 괜히 프라이드도 높아집니다
휴대성, 오래가는 배터리 등 E-INK 단말기가 가진 장점이 많지만
그 중 가독성은 최고입니다
디지털 패널 중 눈의 피로가 가장 적은 단말기라고 생각하며 많은 데이터도 그것을 말해줍니다
그래서 오랜 전자 도서 독서를 해도 눈이 덜 피로하여 책을 다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섬세한 부분으로는 내용에 하일라이트 + 메모 등을 하여 책갈피를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추후 다시 찾아볼 때 편리하고,
영한, 한영, 영영 등 사전이 내장되어 영어 책을 읽을 때도 꽤 편합니다
책을 좋아하는데, 아직 E-INK 단말기가 생소하다면
이번 기회에 꼭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한국 책을 읽는다면 리디북스 전자책 단말기 추천합니다
영어 책은 아마존 킨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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