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Over The Top의 시작 '쿠팡 플레이' 시청하기

바야흐로 OTT의 세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방아쇠가 되어 언택트 시대에 들어서며, 시청각 컨텐츠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너튜브를 시청하던 사람들의 시청률이 늘었고, 줌이나 영상 회의도 증가했으며,

새로운 교육 플랫롬도 영상 포맷의 시각으로 맞춰지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도 예외가 아닌데,

너튜브, 카톡, 페이스북, 틱톡 등 플랫폼에서 영상 자료를 보며 즐기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쿠팡에서 '쿠팡 플레이'를 출시하며 호기심이 생기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전자상거래 '아마존'의 서비스를 따라한다는 구설이 오랫동안 함께하는데, 친구들과 우스개소리로 "스트리밍 서비스는 왜 안하냐?" 했는데 진짜 서비스하는 것을 보며 놀라고 있습니다

선두 주자인 넷플00의 경우 월 9500원 부터 시작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하며,

너튜브도 프리미엄 서비스는 월 1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쿠팡은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쿠팡 플레이'가 추가 되었는데, 추가 비용 없이 월 2900원 그대로 스트리밍 서비스가 추가 되었고,

최대 5명까지 시청할 수 있습니다

쿠팡 와우 멤버십은 신선식품 새벽배송, 당일배송, 특별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본래 쿠팡 와우 멤버십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금번 쿠팡 플레이를 바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제리똥꼬는 배우자님 계정이고, 저는 최카피 계정입니다

[추가] 버튼으로 아이들 계정도 생성이 가능하지만 배우자님이 아껴라 하셔서...

현재 메인 화면입니다

TV 프로그램 & 영화 카테고리 이렇게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비교하면 아직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컨텐츠가 좀 적어서요

이제 시작하는 서비스니 당연하겠지만 대부분 본 작품들이고,

안 본 작품들은 많이 끌리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보려고 마음을 바꾸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도 내년 한국에 상륙한다고 하는데, 디즈니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최강자라 픽사, 마블, 루커스, 폭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집에서 영화보다 포스팅을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질 것 같은 뇌피셜이 생기네요

그렇기 때문에 쿠팡 플레이도 어떤 차별화 전략을 펼칠지

다른 OTT 서비스들이 발휘할 전략들이 기대가 되는 내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