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Literary 무료로 문학 책을 읽자.

음... 이글을 쓰는 지금 사실 조금은 얼굴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소개하기 때문입니다. (아 뻘쭘하다!)

저의 직업은 전자책 제작자, 전자책 작가, 유투브, 블로거 입니다.

큰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콘텐츠가 판매되면서 일정 부분 수익이 있고 그것으로 운영을하고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콘텐츠를 만들다가 어느날 문학이라는 장르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문학이란 무엇일까? 물론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다른 포스팅에도 밝혔지만 우리나라에 문화를 공유하는 서비스 또는 인프라가 참신하지 않구나 하는 것도 느끼게 되었고, 미국의 방법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문학의' 입니다.

'메인 페이지'는 매우 심플하며 총 3장의 메인 페이지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생각하시면 그냥 웹사이트 입니다.

좌측에 카테고리는 '크게 작품보기' '전자책 다운로드' '안내' '소통' '로그인'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작품보기'에 있는 콘텐츠가 모두 무료 입니다.

옛날에 '차상찬'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일제 시대를 사시며 조선인 그리고 한국인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 활동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일부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차상찬 작가님 외에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김소월, 김유정, 나도향, 이상, 방정환 선생님들의 작품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통계를 보니 외국에서도 많이 오시길래 구글 번역기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중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총 5개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다운로드'로 접속하시면 '회원가입' 유무와 관계 없이 제가 무료로 공개하는 작품들을 다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Pub(이하 '이펍')이라고 부르는 전자책으로 이펍을 보려면 '이펍 브라우저'를 설치해야 합니다.

포스팅에 있는 캘리버라는 도구를 추천합니다.

사실 개인이 하기에는 큰 프로젝트지만 그냥 죽는 날까지 해보려고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으시다면 나중에 기회가 되실 때 아마존 그리고 구글에 등록하는 전자책이나 한권씩 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