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 라고 들어보셨나요!

애드센스는 구글의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웹사이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애드센스에 가입하여 광고 수익을 구글과 나눌 수 있는데요.

요번 시간에는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가입!

애드센스 가입은 굉장히 쉽습니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됩니다. 구글 계정은 gmail 계정을 말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하면 로그인을 하거나 구글 계정을 만들라고 나옵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애드센스는 광고와 광고에 관한 설정 그리고 광고 수익을 알려주는 실적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내광고]를 클릭하여 광고를 만들어 봅니다.

[내광고] - [새 광고 단위] 옵션을 통해 광고를 제작하면 됩니다.

광고는 크게 데스크탑용과 모바일용으로 나눠지는데, 둘의 차이는 배너의 사이즈 차이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데스크탑은 가로가 700px 이상으로 만들며, 모바일은 320px 이하로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것은 요즘 웹 트렌드가 예전 PC를 넘어서 모바일까지 반응하는 반응형 웹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광고 배너가 자동 크기인 반응형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광고를 만들면 광고 코드를 제공하는데, 코드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됩니다.

그림에 설명처럼 웹사이트에 코드를 삽입하는 방법은 웹사이트 제작 방식에 따로 조금씩 다르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또는 워드프레스로 제작한 블로그는 별도로 플러그인이 있어서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적보고서]에서는 광고 코드를 활용하여 발생한 수익을 보고하는데,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해당 보고서를 해석하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고자 짧은 자료를 첨부합니다.

페이지뷰 : 광고의 노출 횟수. 방문자 1이 2개의 페이지뷰는 페이지뷰가 된다. 방문자 1이 두번의 페이지뷰는 1이다.
클릭수 : 광고를 클릭한 횟수.
페이지 CTR : 페이지뷰의 몇 %가 광고를 클릭했는지 보여줌.
CPC : 광고 단가.
페이지 RPM : (예상 수입/페이지뷰)x1,000. 1,000 페이지뷰당 수입을 의미.
예상 수입 : 무효 클릭 등 여러가지 변수가 적용되어 최종 수입이 되기 전의 예상.
무효 클릭 : 애드센스 클릭이 있지만 수익이 0달러인 경우. 유형에 따른 변수가 있음.
크롤링 : 구글은 스파이더 또는 로봇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색인하는 작업을 하는데, 해당 크롤링을 통해 웹사이트 성격을 파악하고 주제와 비슷한 광고를 수집하고 제공함.

자! 애드센스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되시나요.

애드센스는 웹사이트를 운용하는 분들께 꽤 매력적인 수입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이렇게 포스팅하는 저도 애드센스 만으로 모든 수입이 충족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웹사이트를 어떻게 운용하며, 좋은 내용을 웹사이트에 게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