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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그리고 다음에 일어나는 아이디어에 대한 절차를 그렸다

협업은 계속 진행 중이며 살아가는 동안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협업을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는데, 담당자 위치로 가보면 많은 아이디어에서 쓸만한 것이 많지 않음을 알게된다

구조적으로 실현 불가이거나 자본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부족하거나 기술이 부족하거나 대체로 이 4가지 이거나 4가지가 섞여 있다

거기에 담당자가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 라는 요소가 더해진다 

프로젝트 입장에서 보면 이 5가지 요소가 본인의 실현 요소로 구분된다

즉 이런 딜레마가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요소로 프로젝트를 발주한 클라이언트와 담당자간 충돌이 일어난다

극단적 가면 쓸데없는 모델이 만들어지거나 아예 만들어지지 않고 엎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 중간 지점에 히스토리라는 모델도 만들어지나, 산발적으로 만들어지는 히스토리는 공유가 어렵고 케이스와 디테일이 달라 다른 곳에 적용되는 것이 힘들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내가 생각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그것을 운용하는 담당자의 재량에 맡기는 것이다 (물론 능동적이고 문제 해결 의지가 있는 '현재로서는 AI가 가장 신뢰도가 높다' 그래서 점차 그 방향으로 전세계가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가능] [필요] [쓸만] 은 객관적으로 누구나 해석할 수 있는 데이터 (그것이 문자이든 숫자이든 둘다 면 더 좋고 그래프이거나 암튼 미래에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어떤 것) 를 만들어 낸다면,

적어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많은 것들이 결정될 것이다

 

프로젝트의 시작!

사실 그것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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