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을 배워봅시다. 4장 파이썬 시작

2장과 3장 통합개발환경(IDE)를 통해 파이썬 개발환경을 알아보았습니다.

파이참과 주피터 노트북이었는데요.

이 두 가지 환경에서 중 기본 환경으로는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https://hyunytip.tistory.com/201

Python을 배워봅시다. 3장 통합개발환경 (IDE)

주피터 노트북으로 설명하는 것이 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지난 3장에서 만든 'untitle'이라는 파이썬 파일을 'first'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주피터 노트북에서 파이썬3 확장자는 ipynb라는 이름을 가지네요.

 

이전에 작업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피터 노트북이나 여타의 다른 IDE의 장점이죠.

 

먼저 파이썬은 사칙 연산이 가능합니다.

EX 123+456을 해보세요.

정답은 579

이것으로 덧셈과 곱셈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 789-456을 해보세요.

정답은 333

뺄쎔도 잘 된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나눗셈을 해봐야죠.

EX 579/333을 해보세요.

정답은 1.738738738738738... 이네요.

파이썬이 훌륭하게 연산을 해내는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계산기 정도를 사용하려고 파이썬을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다른 것을 확인 해볼까요.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분들이 가장 먼저 적는 문자는 바로 'Hello, world!' 입니다.

EX 'Hello, world!' 출력해보세요.

'Hello, world!'를 입력하고 [Run] 실행하였습니다. 

숫자를 입력했을 때는 잘 출력되었지만, 자연어를 입력하니 오류를 출력합니다. 무엇을 명령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문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파이썬에서 문자를 출력하려면,

print() 괄호 안에 "Hello, world!" 로 입력하고 실행해야 오류 없이 출력됩니다.

오류없이 Hello, world!를 잘 출력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을 재밌다고 생각하면,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어렵고 지루하다면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다음은 문자와 수식을 출력해볼까요.

최초에 테스트한 연산을 print()를 이용하자 연산을 하지 않고, 문자로 출력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자와 연산 코드를 조합하여 출력하니, 그럴 듯 한 수식으로 출력을 해냅니다.

print() 문법을 활용하여 출력하면 숫자도 문자로 인식되어 출력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파이썬에서는 특정 문자에 '=' 대입을 활용하여 특정 문자나 특정 숫자를 기억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c' 문자에 1979를 저장하고 'h'문자에 1126을 저장한 뒤 c 와 h 를 곱하면 동일한 연산을 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변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파이썬을 시작하며, 숫자 연산과 문자 출력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어렵지 않게 코딩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나아가며 좀 더 어려워 질 수 있지만 하나씩 진행하다보면 나중에는 꽤 쉽게 파이썬을 다루는 자신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