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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구글 번역 사이트는 잘 알지만 '네이버 번역' 사이트를 잘 모르시더군요.

물론 번역 사이트를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커뮤니케이션은 사람 vs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오늘날 이런 행위는 일정한 비용이 수반하는 만큼 어느 정도 효율이 있다면 가끔은 이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누차에 말씀드렸지만 저는 '전자출판'을 현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으로 외국 사이트 또는 외국 작품에 대한 검색 분포가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글 번역기 또는 유료 번역 프로그램을 자주 이용합니다. 외국에서 메일이 오면 즉각 번역 사이트로 이동하지요.


그러다 최근에 일본에서도 메일이 오거나 일본어로 된 작품을 검토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영어는 발음기호를 아는 수준이며, 단어는 약 200 단어 정도 알까요.

일본어는 발음기호 조차 모르는 수준입니다.


그러다 보니 번역 회사에 의뢰하여 맡기기도 하는데, 은근히 비용이 부담이 됩니다. 또 급한 경우는 비용과 상관 없이 빨리 해결해야하기도 하죠.


구글 번역기와는 다르지만 '네이버 번역기'를 이용하여 번역을 해보니 일본어는 구글보다 '네이버가 조금 더 좋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어 vs 영어 번역 링크]



한국어 영어는 아마도 별로 쓸일이 없습니다. 도착이 영어로 되는 것은 영어를 아는 분이나 활용도가 있겠죠.


저는 일본어를 한국어로 바꾸는 작업을 할 때 '네이버 번역기'를 활용합니다.

[일본어 vs 한국어 번역 링크]




일본 작품 중 '나쓰메 소세끼'의 '나는 고양이로 소이다'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작품은 모두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 작품의 첫 구절을 번역기로 번역해보겠습니다.



'나는 고양이로 소이다'는 다양한 번역서가 있는데, 보통 번역서에는 [나는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정도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문장을 번역해보겠습니다.



번역서에는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전혀 모른다. 어두컴컴하고 눅눅한 곳에서 야옹야옹 울고 있던 것만 기억한다.] 로 번역 되었습니다.


저는 이 글의 원본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책을 독서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번역서를 구입해서 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공부도 하고 네이버 번역기 품질도 알아본다 생각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봤지요.


결과적 만족도 최고 점수가 100점 이라면 60점 정도 줄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이트 번역



그리고 하단에 자세히 보시면 사이트를 번역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외국 사이트를 번역해주는데, 외국 사이트를 돌아다닐때 꽤 유용합니다.


저 처럼 외국어에 약한 분들은 아마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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