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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미술 도구 중 하나로 '스케치'를 할 수 있도록 도화지를 여러장 묶은 책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은 국민학교라고 했는데, 요즘은 초등학교라고 하죠.

그 시기에 많이 다뤄본 도구지만 어린 시절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서 '스케치북'은 추억에만 머물러 있었죠.


그렇게 살다가 결혼하고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그 친구들이 자라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다시 '스케치북'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워싱턴 어빙(Washington Irving, 1783년~1859년)은 미국의 수필가·소설가이다.

[신사 제프리 크레용의 스케치북](The Sketch Book of Geoffrey Crayon, Gent.), 흔히 약칭 《스케치북》(The Sketch Book)은 미국 작가 워싱턴 어빙이 쓴 34편의 수필 및 단편소설들을 묶은 책이다. 1819년 ~ 1820년에 간행 및 유통되었다. 유명한〈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립 반 윙클〉 등도 이 단편집에 수록된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다가 컴퓨터를 이용해서 그리면 쉽게 디지털 파일을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와콤 타블릿'을 구입했죠. 그림 그리기 용 타블릿을 구입하고 아이들과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이 도구를 잘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Sketchbook'을 발견 하였습니다.



Autodesk SketchBook

'오토데스크'는 미국에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오토캐드, 3D 스튜디오, 맥스, 마야 등의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오토데스크 사이트 링크]



'스케치북'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는 유료입니다.

프로 버전은 한달에 약 5천원 정도를 과금합니다.


저는 아껴야 잘 사는 관계로 무료 버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케치북은 '드로잉' 도구로 넓은 도화지와 다양한 종류의 붓(브러시) 그리고 물감과 페인트 통, 측량기 등을 제공합니다.


이제 이 도구들을 활용하여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죠.

물론 타블릿 도구가 없이 마우스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연필 도구는 연필 모양으로 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가는 선 모양인데요. 굵기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에어 브러쉬는 분무기 같은 스타일로 그려집니다.

처음에는 흐리다가 점점 진해지는 스타일이죠.



마커펜은 굵은 펜의 느낌인데, 약간 사선으로 칠해집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느낌이 있는 스타일 브러쉬 같아서 좋아합니다.



페인트 브러쉬는 쉽게 말해 붓의 느낌이에요.


스케치북을 이용하다 보면 직선과 곡선을 도와주는 이용하게 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붉은 박스로 체크한 도구 세 개는 순서대로 직선, 동그라미, 세로선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이용할 수 있는 도구 입니다.



'자' 모양의 도구를 선택하면 가로의 선이 그려지며 브러쉬는 저 선을 이용하여 칠할 수 있습니다.

가로선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각도기 모양의 도구는 원을 그릴 때 매우 유용합니다.

원의 크기와 타원 등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시냇물 모양의 도구는 세로선을 그리기 쉽게 도와줍니다.

잘 응용하면 네모난 모양도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아직 그림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 딸과 요즘 그리고 있는 '동글이' 중 한명입니다.

카톡 짤로 이용하려고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글과 그림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서 동영상을 이용해 보충 설명을 합니다.


이번 기회에 그림 그리는 취미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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