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한달 무료 이용해보세요.

넷플릭스!

영문으로는 'Netflix'로 표기하는 미국의 주문형 '인터넷 스트리밍 미디어' 제공 서비스 입니다.

LG전자와 글로벌 파트너로 제휴를 맺어 2016년 1월 46개 국가의 진출을 하고 있네요.

요즘 LG 그룹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포스팅에서 LG 그룹 이름이 나오니까 살짝 기분이 좋아지네요. (LG 그룹이 예전에 독립운동에 지원을 했다는 소식 등으로 저한테는 이미지가 참 좋습니다.)

2016년 1월 7일 대한미국에도 진출을 하였습니다.

물론 아직 넷플릭스 라는 이름에도 생소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말이에요.

넷플릭스에 조금 더 소개를 하면 1997년 창립한 회사로 '비디오 대여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분야로 여러 국가에 사업을 진출하고 있네요.

제 생각에는 글로벌 IPTV 사업으로 생각하면 아주 쉬운 이해가 되리라 생각해요.

한달무료!

넷플릭스는 2016년 1월 7일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한달동안 무료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제공하네요.

음~~ 미끼일까요.

[넷플릭스 홈페이지]로 접속을 하시면 좌측에 '한 달 무료 이용 시작하기' 라는 버튼이 있어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계정을 입력하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입력한 이메일이 자신의 계정이 되며, 비번은 마찬가지로 비밀번호가 됩니다.

원하는 플랜을 선택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스탠다드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플랜은 총 3가지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으로 구분되네요.

화질과 동시접속의 차이가 있네요.

마지막으로 결제 정보를 입력하는 곳이에요..

국내가 아닌 외국의 결제는 보통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가 있으면 거의 결제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아요.

결제가 완료되고 '넷플릭스 멤버십'이 시작된 화면입니다. 개인정보는 모두 가렸어요.

저 처럼 한달 정도 사용을 해보고 결정하실 분들은 붉은 색 박스의 내용이 정말 중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영상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영상의 세계!

저도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회원 가입을 하고 '넷플릭스'를 경험하니 여기는 신세계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콘텐츠가 부족한 부분은 넷플릭스가 더욱 보강할 부분이지만,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콘텐츠 확보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자칫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 서비스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나오지 못하지 않을까 걱정이 드는 부분까지 있습니다.

프로필 관리!

처음 넷플릭스 화면을 접하고 제일 걱정이 든 부분은 저희 처럼 아이를 키우는 집은 아이들이 볼 수 없는 영화를 보면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부모가 더욱 잘 관리를 해야겠죠.

여러개의 프로필을 만들 수 있어요. 가족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프로필에 따라 시청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어요.

계정 전체에 묶여 있는 프로필이라 계정의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고객센터!

한국 사용자들과 외국 회사의 서비스와는 매우 큰 거리가 있습니다.

저도 한국사람이라 한국인의 정서로 봤을 때 넷플릭스의 서비스 방식은 저와 약간 거리가 있네요.

문의는 채팅을 통한 문의와 전화 문의가 가능한데요.

한국어는 채팅만 오전1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지원하나 보네요.

아직 필요성은 느끼지 못해서 문의를 하지는 않았지만, 딱 봐도 약간 아쉬움은 드네요.

즐겁기도 무섭기도 하다.

예전에 영화에서나 보던 세상이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로 하나씩 실현될 때 가끔은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